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앨범

송홍섭 - Meaning of Life 1 - 늘 듣던 한국 음악과는 거리가 멀다. 그래서 기대되는 앨범. 이 앨범으로 인하여 많은 뮤지션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데 있어서 엄청 힘이 될 것이다. (윤도현) - 젠장, 왜 이제야 나온 거야? 내 앨범은 안 사도 좋다. 하지만 이 음악들은 꼭 들어보아야 한다. (싸이) - 내가 정말(가장) 하고 싶었던 음악, 내가 많은 것을 훔칠 수 있는 앨범. 나는 이 앨범에서 인간의 냄새를 느꼈다. (한상원) - 고정관념을 탈피한 독창적이고 자유로운 음악이다. (김성훈 from Clazziquai) - 시대를 불문하고 자신이 음악가라고 생각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들어야 할 필청 음반이다. (김종진 from 봄여름가을겨울) 2006년 라디오에서 '바보'라는 곡을 처음 접했다. '바보'라는 가사의 무한 .. 더보기
Keith Jarrett - The Koln Concert Allmusic.com 리뷰에서 별점 다섯개로 만점을 받았으며 온라인 음반판매 싸이트인 알라딘과 YES24, 두 곳에서만 5천장 넘게 팔아치운 앨범이 바로 이 앨범이다.(동일한 두 싸이트에서 박순희여사들께서 팔아주신 동방신기 3집은 3천 3백장 가량이다.) 1975년 독일 쾰른에서의 즉흥 연주를 담고 있는 이 앨범은, 국내외를 막론하고 어떤 리뷰에서나 호평을 받으며 Keith Jarrett의 대표 앨범으로 뽑힌다. 나 역시 Keith Jarrett의 이름을 달고 나온 80여장이 넘는 앨범 중에서 단 한장을 고른다면 주저없이 바로 이 [The Koln Concert] 앨범을 선택할 것이다.(그의 앨범중에서 들어본 앨범은 30여장밖에 되지 않는다.) 특히 이 앨범 Part I의 시작부터 14분까지의 흐름은 .. 더보기